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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Date : 2010/05/04  Hit : 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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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보도] 공자테마파크 추진하는 지영모 대한중화민간교류협회장

[매일경제 보도] 공자테마파크 추진하는 지영모 대한중화민간교류협회장


"원아시아 상징공간 만들것"  

공자테마파크 추진 지영모 대한중화민간교류협회장



"공자(孔子)테마파크는 한국과 중국을 잇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원 아시아(One Asia)`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입니다. 또 유교문화권인 우리의 전통사상을 탐구할 교육의 장이기도 합니다."

국내 `공자테마파크` 건립을 추진 중인 지영모 대한중화민간교류협회장은 이달 초 공자의 고향인 중국 산둥(山東)성 취푸(曲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 회장은 취푸시의 상위 지방행정기관인 산둥성 지닝(濟寧)시 한국대표처와 저장(浙江)성 무역박람회 한국대표처 대표를 맡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베이징올림픽을 기점으로 공자를 문화 아이콘으로 내세워 대대적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저우룬파(周潤發) 주연의 영화 `공자`가 제작된 것도 공자 부흥운동의 일환이다. 최근 세계적인 `공자 붐`을 타고 국내 19개 대학에 `공자학원` 등 공자를 연구하는 부설연구소가 설립되기도 했다. 지 회장은 "공자테마파크는 단순히 문화 학술 공간이 아니라 한ㆍ중 교역을 촉진시킬 비즈니스 거점을 겸한 문화와 상업, 미디어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취푸시에 있는 공자연구원의 주요 건물, 공자 관련 주요 사료, 기념품들이 원형을 본떠 제작돼 전시된다. 이를 중심으로 컨벤션센터와 고급 비즈니스 호텔, 쇼핑센터, 한ㆍ중 합작 영화 촬영장도 만들어진다. 그는 "이미 제주도와 경기도, 충청북도 등 몇 개 지방자치단체가 공식, 비공식적 경로를 통해 유치 의사를 밝혀 왔다"며 "6월 지방선거 후 중국 정부 실사단과 함께 용지를 선정하고 2012년 상반기 준공한다는 마스터플랜을 짜놓고 있다"고 말했다.

건축 비용은 중국 정부가 부담하고 지자체는 용지만 제공하는 것이어서 일종의 외자 유치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관광객을 끌어들일 상업 문화 복합타운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지 회장의 설명이다.

공자를 앞세운 중국의 문화 홍보정책에 장단을 맞추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중국인들은 중국 내 한류 바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여전히 중국을 경계하는 태도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며 "공자테마파크는 한국인들의 개방성을 보여줌으로써 한국 문화와 자동차, IT제품 등이 중국에 보다 순조롭게 진출하는 명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훈 기자 / 사진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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